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밥 먹고 사는 일로 바쁜 사이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켜줄 또 한 분의 거목이 가셨습니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분에 같은 순간을 살았던 영광을 고마워하며 짧은 순간 순시울을 붉힌 것으로 초라한 조문을 대신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부디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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