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열기는 계속”···수제맥주축제 12만 명 다녀가

29일 저녁, 굵은 빗방울이 화랑대 철도공원에 오다 가다를 반복했다. 하지만 우산을 든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수제맥주축제였다. 무대 위에서는 밴드 노라조가 흥겨운 노래를 쏟아내고, 객석에서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이웃끼리 맥주잔을 높이 들고 환호를 보냈다. 사흘간 열린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첫날 반복된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노원구청은 “3일간 약 12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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